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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ting! I am Seong-Yeon

Seong-Yeon Yang

Software Developer at PIOLINK, lnc.

Hello, I am a software developer with 3 years of experience. Currently, I work in an HCI solution development team, primarily using Go and Python to develop various projects. I have a strong interest in Kubernetes and OpenStack, and I also enjoy working on fun side projects, creating new tools and solutions in my free time.

Leadership
Team Work
Hard Working
Certified Kubernetes Administrator

Skills

Education

Bachelor of Astronomy and Atmospheric Sciences
CGPA: 4.2 out of 4.3
Coursework:
Cosmology , Computational Astrophysics, Observational Astronomy, Astrophysics, Celestial Mechanics
Master of Astronomy and Atmospheric Sciences
CGPA: 4.12 out of 4.3
Major:
Cosmology
Withdrawal from PhD
Major:
Numerical Relativity
Research:
Collapsing Black’s Hole Ray Tracing Simulation Using Numerical General Relativity
withdrawal reason:
The place where I realized that playing with 💻 is more enjoyable than researching ⭐

Exper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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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iz System

2022.05 - 2023.11

Korea

Forwiz System’s affiliated research lab conducted national projects related to cloud computing.

Backend/Server Developer

2022.05 - 2023.11

Responsibilities:
  • Technical Research Personnel as Military Service Exception
  • Planned and developed the initial stages of the in-house service ‘CUBE’
  • Designed game server deployment services using K8S Agones
  • Developed PoC-level full-stack service prototypes
  • Managed tasks for the ATC+ project (3rd-4th year)
  • Developed private cloud solutions
  • Full-stack development of management web pages utilizing OpenStack API

PIOLINK

2023.11 - Present

Korea

PIOLINK is a company specializing in HCI solutions and providing network and security solutions.

Backend/Server Developer

2023.11 - Present

Responsibilities:
  • Technical Research Personnel as Military Service Exception (until 2025.05)
  • Developed HCI solutions
  • Analyzed OpenStack components’ source code and added new features
  • Integrated USB passthrough functionality using the libvirt library
  • Developed custom add-ons for Rocky OS
  • Improved architecture for solution installation processes
  • Responded to security functionality certification evaluations for the solution
  • Managed CI/CD environments for the solution
  • Conducted analysis of technologies within the Kubernetes eco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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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nt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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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0

하루 일지 요약 기상 / 숙면 시간 어제는 11시 30분에 잠들었다. 오늘은 7시에 일어났다. 눈은 6시에 뜨긴 했었는데 더 자고 싶었다. (가짜 졸림 아닐까?) 업무 및 공부 .. 솔루션 상태 검증 스크립트를 가이드와 함께 제공 해야한다. 이상한 요구사항과 함께 …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책 10.9.1 까지 읽었다. 멀티캐스트 라우팅 파트가 너무 어려웠다. 그리고 약간은 디테일이 부족한 것 같다고 느낀다. 이론 보강과 실습이 추가되어야 할 것 같다. 운영체제 책을 중간 중간 끼어서 읽어야 하는데 너무 소홀하다. 대신 오늘은 유데미 강의를 산책하면서 들었다. 영어 리스닝 연습 겸으로. 뭔가 팟캐스트 듣는 느낌이라 좋은 것 같다. 이외의 생각 주말과 월요일 일지가 없는 것은, 집에서 노트북을 열지 않았다는 뜻과 같다. 주말에는 열심히 놀았다. 스타워즈 드라마 안도르 시즌2를 정주행 했다. 로그원과 안도르의 매력은 스타워즈 세계관을 잘 살리면서도, 그 세계관에 얽매이지 않는 점이다. 나는 작품만의 내러티브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아주 높게 산다. 특히 시즌 1과 2 모두 “민중의 봉기"를 표현하였는데, 두 장면의 설정상 독립성과 연관성이 매력적이었다. 어제 저녁은 오랜만에 직접 요리를 했다. 그 때문인지 뭔가 별로 한 것도 없는 것 같았는데 시간이 많이 흘렀었다. 회사에서 있는 시간이 줄고, 좀 더 나만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다시 몸이 무거워지고 살이 찌는 것 같아서 위기감을 느끼고 러닝을 시도했다. 역시 오랜만에 뛰니까 별로 못뛰었다. 대신 걸었다. 집에서 안양천을 따라 회사 방향으로 왕복하면 대강 5km 정도 된다. 벌레가 많아서 마스크를 써야하나 고민이다. 내일도 오늘과 같을 수 있을지 … 하루가 짧다. 괴롭게 짧다. 성취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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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6

하루 일지 요약 기상 / 숙면 시간 어제는 술먹고 1시에 잠들었다. 오늘은 7시 35분에 일어났다. 숙취에 괴로워하며 … 업무 및 공부 .. 앞으로 어떤 업무를 할 수 있는지(혹은 하고 싶은지) 요청하셔서, 정리해서 올려드렸다. 내 마음은 플랫폼 엔지니어링에 가까운 거 같다. 책 읽는 게 즐겁다.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책 6.8 까지 읽었다. 하지만 집에 오면 책을 펴는 습관이 잘 생기지 않는다. 환경의 어떤 부분이 문제인 걸까 고민 중이다. 이외의 생각 술은 안 먹는게 좋다. 밀린 집 청소가 필요하다. 밤에 “승부"라는 영화를 봤다. 이창호와 조훈현의 바둑 대결을 다룬 영화다. 예전에 유튜브에서 관련 다큐를 본 적이 있다. 그 영상에서 느껴졌던 사제 간의 불편한 기류가 영화에서도 잘 표현되었다. 특히 이병헌이 연기한 디테일이 대단했다. 영화 중반 이후에는 정말 조훈현을 보는 것 같았다. 영화의 미장센도 좋았다. 다만, “승부"라는 단어로 숨겨진 의미가 무엇일까? 승부는 단순히 이기고 지는 것인가? 이기고 지는 것에 대한 집착이 과연 바람직한 것인가? 세상은 너무 1등만 기억한다. 요즈음, 더 나은 미래를 고민하는 나로서는 최고는 커녕 그 문턱조차 넘기지 못하는 현실에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영화에선 결국 조훈현이 다시 타이틀을 하나 따내는 것으로 마무리 되지만, 그 장면이 지금에 나에겐 크게 위로가 되지 않았다. 최고들의 이야기에선 가르침이나 위로를 얻기 힘들다는 걸 느꼈다. 오히려 수 프레임만을 차지하며 바둑 해설을 경청하는 무수한 관중들에게 내 모습을 보는 느낌이었다. 그럼에도, 바둑은 자신과의 싸움 이라는 글귀 자체는 내게 경종을 울리긴 하였다. 오랜만에 다시 바둑을 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생각만 들었다. 나한테는 차라리 체스가 어울리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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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하루 일지 요약 기상 / 숙면 시간 어제는 12시 반쯤 잠들었다. 오늘은 7시 35분에 일어났다. 업무 및 공부 .. 오픈 스택 관련 글을 더 많이 써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https://www.linkedin.com/posts/daewon-kim-80b1076b_%EC%B5%9C%EA%B7%BC%EC%97%90-%EC%A2%80-%EC%A7%88%EB%AC%B8%EC%9D%84-%EB%A7%8E%EC%9D%B4-%EC%A3%BC%EC%85%A8%EC%8A%B5%EB%8B%88%EB%8B%A4-%EC%98%A4%ED%94%88%EC%8A%A4%ED%83%9D-%EA%B5%90%EC%9C%A1%EC%9E%90%EB%A3%8C%EA%B0%80-%EC%9E%88%EB%82%98%EC%9A%94-activity-7328298813931061249-XDuS?utm_source=share&utm_medium=member_desktop&rcm=ACoAAEQdiIYBKymviVGUosvzr4p4D_brz1ikTyg)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위한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구축 5장을 읽었다. 라우팅 관련으로 BGP와 OSPF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구체적인 이론적 내용은 아니었지만) 간단한 특징이 서술되었고, 데이터센터에서 어떤 라우팅 방식을 선택해야하는 지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결론적으로 BGP + EVPN 구성이 매력적인 것 같은데, 오픈스택 관점에서 OVN과 함께 동시 EVPN 활용이 가능한건가 궁금해졌다. gpt와의 대담에서는 아리쏭한 결과만 남았다. 6장이 네트워크 가상화 파트인데, 이 부분에서 약간의 해답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 중이다. 이외의 생각 어두컴컴했어서 그런지 눈을 떴는데 원래 8시 출근 기준으로 일어나던 시간을 조금 넘긴 시간이었다. 국방의 의무에서 벗어난 몸이 된 기념으로 한 시간 더 잤다. 비가 와서 긴 팔을 입고 나갔다.